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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7일
#. 회식 장소는 저번에 술먹고 복도에서 기절했던 동일한 장소의 옆옆방!!!!!!!!!!크아아아아악!!!!!!!!!!!!!!!!!!!!!!!!!!!!! 아마 퇴사할 때 까지 놀림거리 Best of Best로 등극한거 같다. 아니나 다를까 식당 도착하자마자..... 됐어. 더 생각하고 싶지 않아. 잊고싶은 흑역사라고ㅠㅠ 어쨌거나 저번에 술 퍼먹고 못 먹은 고기에 한이맺혀 이번 회식때는 고기를 마셔버리겠다!!!!!!!!의 근성으로 식당 도착하자마자 집게와 가위를 집어들고 열심히 구워서 열심히 먹었다. 그 누가 굽는 사람은 고기를 못 먹는다 했는가!! 나는 다 먹었지롱'ㅅ'-3 맘에 드는거 잘 익혀서 집어서 먹었다능 ㅋㅋㅋㅋㅋ 여기 제주 흑돼지 모듬! 이라는 고기 맛있거든요 ㅋㅋㅋㅋ 오오 흑돼지!!!! 맛있어 맛있어!! 다 먹겠음ㅋㅋㅋ 과장님이 퇴사하는 송별회라서 술잔을 부딪힐 때 마다 앞으로 잘 살아라! 나가서 성공못하면 내 손에 죽을줄 알아! 앞으로 하시는 일 잘되길 바라요!! 나가길 왜 나가냐? 이왕 나갔으니 제대로 좀 해!..등등 오랜기간 같이 생활해온 동료를 떠나보내며 좋은 말을 많이 했다. 원래 사람이 오고가는게 사회생활인데 꽤 오랫동안 지내온 사람들이라 더 아쉬워하는듯 했다. 이런장면 보면서 나도 회사에서 나간다고 하면 이렇게 아쉬워 할만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우리회사 알바생도 불러서 같이 먹었는데, 회사 알바생이라고 해도 외부에 있는 사람이라 얼굴은 처음봤다. 나보다 1살 어린 남자였는데 술을 꽤 잘 먹는듯 했다. 주는 술 마다않고 혼자서 따라마시는데다 친구들이랑 마시면 아침까지 5차~7차도 간다고 ㅋㅋㅋ 이름에 '주' 가 들어가는 사람인데 그 '주'가 '술 주' 아니냐며 사람들이 농담삼아 놀렸다. 근데 술이 좀 들어가고 분위기가 무르 익어가니까 말도 좀 하기 시작 했다. 그 와중에 나온 내용이 내가 계속 한솥도시락만 먹고 사람들이랑 같이 점심 안먹으니까 부장님이 섭섭하셨는지 "시스! 가끔 사장님한테 밥 사달라고 하고 사람들이랑 같이 점심먹고 그래~ " 라고 하셨는데 그 알바생이 하는 말. "학교 동기 중 여자애들은 몇몇 사회 나가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애교 좀 부리고 콧소리 좀 내면 적당히 점심은 해결된다 그러더라구요." 물론 분위기 좋게 하하호호 아, 뭐 그런거 좀 있죠. 오호호호호 했지만 내안에서 알바생 이미지 하락 ㅋㅋㅋ 아니 알바생보다 알바생 여자동기들 이미지 하락. 얼굴도 모르는 여자애들한테 분노가 부글부글ㅋㅋㅋㅋㅋ 아, 물론 가끔! 이라면 또 모를까..아니 난 가끔도 싫어. 내가 왜 회사 사람들한테 밥 사달라고 졸라야해.. 회사사람들이 후배 챙긴다고 사주는거면 감사히 먹겠지만 내가 왜!!!! 사달라고!!!! 졸라야하는데!!!!!!!!!!!!!!!! 사주시면 감사한거지 사달라고 재촉하고 조르는건 아니잖아? 어어엉?!!!!! 물론 돈없어서 아끼려고 한솥먹는거 맞아요. 엉? 그래도 점심 사먹을 정도의 돈있어 ㅋㅋㅋㅋ 이거 왜 이러셔ㅋㅋ 사적으로 친하지도 않은 공적인 회사사람한테 왜 내가 밥을 사달라고 해야하는데?!!! ..어쨌거나 말투가 여자들은 대충 애교 좀 부리면 점심값도 해결되고 좋겠다능? 오오, 이거 남녀떡밥인가요? ㅋㅋㅋㅋ이런 느낌인지라 쟤 좀 별로'ㅅ'-3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오히려 우리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 "시스씨는 워낙 사람이 정직해서 그런거 잘 못한다. 꼼수부리는 성격이 아냐~" ...술먹고 빈말 하신거 아니시죠? 그런거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ㅠㅠ 알바생때문에 급 짜식었다가 사장님 말씀 듣고 백화 ㅋㅋㅋㅋㅋ 그렇게 판단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ㅠㅠ 애교가 없는건 천성이 첫째근성이라... 어쩔수 없는거고 ㅋㅋㅋ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정직하고 꼼수부리는 성격 아니라고 해주셔서 매우 감사요!!!! ㅠㅠ회식 자리에서 이렇게 백화되는건 처음인듯. 어흐으흑 ㅠㅠ 술은 소주 한잔가량 마셨고 그 후에 부장님이 빈 소주병에 물 콸콸 부어서 내 전용 소주병 만들어주셨다ㅋㅋㅋ 다들 짠! 할 때마다 내 전용 술병으로 술 따라주시고 같이 마셨다! 물배차서 괴로웠지만 재미있었음ㅋㅋㅋ 그렇게 고기를 흡입(...)한 후에 노래방 가려는데 사장님이 너무 취하셔서 먼저 가시고 나머지 사람들만 고고씽. 노래방에서 맥주한잔 하며 노래 부르시는데 ㅋㅋㅋㅋ 사람들 들썩들썩 신나게 노래하는거 난 앉아서 구경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더러 신입이니까 노래 신고식 해야지! 이러는데 다들 주변에서 구닥다리스럽게 뭐하는 거냐고 구박해서 그냥 냅뒀다가 나중에 부르고픈거 하나 부르라고 ㅋㅋㅋㅋ 옥신각신 싸우고 ㅋㅋㅋㅋㅋㅋ 이번 회식은 조용히 잘 끝났어요. 들어갈 때, 나갈 때 내가 쓰러졌던 자리에 흰색 스프레이 뿌려놓으라고 약간 놀린것만 빼면 아주 멀쩡히 잘 끝냈어요. 역시 난 술 마시면 안돼 ㅋㅋㅋㅋ #. 신입사원 이번에 신입을 채용할 예정인데 우리 회사는 지원자 프로필과 이력서 및 자소서를 사원이 다 같이 돌려보는 풍습아닌 풍습이 있어서(...) 아마 내것도 그렇게 돌려봤겠지. 몇 시간만에 짜증에 못이겨 쓴 그 발퀄 자소설을 다들 돌려봤겠지ㅠㅠ 창피함이 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여튼 지원자 프로필을 몇 개 봤는데 하지말란 건 다 써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 담당자의 고충을 1/10정도 느꼈다. 얘네 뭐야 ㅋㅋㅋ 물론 쓰기 힘든거 나도 안다. 써봤는데 왜 모를까!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자소서에 단락별로 1줄짜리 소제목 달아놨는데 그게 ㅋㅋㅋㅋ '하기 싫은건 하지 말자!' 이건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야 ㅋㅋㅋ 아래 내용 읽어봤더니 나름 내용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러니까 즐기면서 할거라능! 이런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제목을 잘못 지었어!!!!! 싫은일 시키면 안할거냐고; 맘에 안들면 뛰쳐나갈거 같은 문구잖아!!!!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ㅠㅠㅠ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사진이 증명사진이 아냐 ㅋㅋㅋㅋ 뒷배경 날리긴 했는데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에 포샵질 안할걸 다행으로 여기라는 사장님 말씀이 더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말 듣고 증명사진은 이력서의 기본인데.. 헐... 이랬더니 벌써부터 기본 따진다고 다른 사람들이 다 웃어댔다ㅠㅠㅠ 근데 증명사진 기본 맞는데...ㅠㅠㅠ 여튼 막내가 이런소리 하니까 사람들은 웃긴가봐ㅠㅠㅠㅠㅠㅠ 우리 사장님이 좀 개념인이시라 나 뽑을 때도 프로필 사진 빼고 사원들한테 돌리셨단다. 인물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그래서 내 면접 당일 날 사장님 본인 혼자 당황하셨고....그 이유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다른 사람이 왔어? 사진이랑 다르네?.......사, 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증명사진 찍을 때 앞머리가 있었던거고 면접 당일에는 길이가 어중간 하길래 싹 넘겨 삔꼽고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내고 간거뿐이에요ㅠㅠ 뽀샵이야 사진관에서 해준거라 약간 되어 있겠지만 원래 그런 얼굴이라능 ㅠㅠㅠ ![]() 최대 정점을 찍던 때라 ㅋㅋㅋ 날렵해진 턱선(...일리가 없겠지만 전과 비교하면;)과 약간 웨이브진 머리에 이마 확 까고 생글생글 웃으며 갔었단 말이지...지금은 아마 안될거야ㅠㅠㅠㅠㅠ 뭐, 여튼간에 새 신입사원 기대된다. 면접 상황도 재밌을거 같고 ㅋㅋ 사장님이 하고싶으면 들어완도 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려면 질문 작성해서 검토받으라고(...) 난 귀찮아서 아마 안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들어오지도 않은 사람 걱정해서 뭐할까 싶지만 신입사원이 남자 개발자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엄... 괘, 괜찮겠지. ㅇ)-< 미리 겁 집어먹지 말자. 결론은 회사 잘 다니며 잘 살고 있어요 ㅋㅋㅋ 2009년 11월 13일
# 1. "커피색 입은 DSLR카메라" - 미안하다...안예쁘다(...) ![]() 소니 알파 330 에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그렇게 매력있어보이지도 않고, 커피색이 예쁜 커피색도 아닌거 같아ㅠㅠ 적갈색과 고동색의 오묘한 조화; 음.. 디자이너는 정말 고심했을테지만 이렇다할 뛰어남!을 느낄 수가 없어서 안타깝다.....어흐으흑ㅠㅠ 분명 내가 만든것도 누군가가 보고 이런생각 하고있겠지. 으아아아악 ㅇ)-< 그치만 어쩔 수 없는거다!!!!!!! ...어쨌거나 문제는 사진에 보이는 렌즈가 18-55짜리 번들렌즈인데 기본렌즈가 커피색이라고 나머지 다른 렌즈도 커피색이라는걸 알 수 없다는거다; 보통은 검정색이고 간혹 백통(..이름만 불러도 가슴아파지는 렌즈여) 말 그대로 흰색이니까; 음..어울릴지는 실물을 보기 전에 뭐라 단정지을 수 없는 오묘한 색상이다ㅠㅠ 설사 저 바디에 어울리는 커피색 렌즈들을 만든다해도 바디는 바디대로, 렌즈는 렌즈대로 프리미엄이 붙어 엄청 비싸질거 같은데...음; 돈 생각만 자꾸난다; 나는 그냥 우리집 300D나 쓰다듬어야지(...) # 2. 가게주인과 엄마와 따뜻한 옷 저번 달, 엄마가 봉사활동을 갔다가 같이 하시는 분이 어떤 물건을 주셨다고 한다. 내용물이 뭔지 잘 기억안나는데 아마 시골에서 올라온 먹거리였던거 같다. 봉사활동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봉지가 너무 작아 꾸역꾸역 삐져 나오는 내용물 때문에 봉투를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서 지하철역 안으로 들어와 봉투를 하나 사려고 하셨단다. 아무래도 옷가게 쇼핑백이나 봉투가 크니까 역내에 있는 가게가서 하나 사고자 하셨는데 봉투값이 100원이었다. 때마침 동전이 하나도 없었고, 점심 때 밥을 먹고나니 천원짜리마저 하나도 없어서 어쩌나..곤란해하던 참이셨다. 근처에 다른가게에서 돈을 바꿔오겠다고 했더니 그 가게 주인아주머니께서 그거 바꾸러 왔다갔다 하느니 그냥 나중에 옷이나 팔아달라며 봉투를 무료로 주셨단다. 엄마는 장사하는 사람이 첫 개시손님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잘 알고 계셨다. 내가 옷을 샀는데 사이즈가 애매해서 다음날 바꾸러 갈 때도 오전 너무 일찍가지말라고 오후에 가라고 항상 그런 얘길 하셨었다. 엄마가 그 옷가게에 간 시간이 꽤나 이른 때여서 아무래도 개시손님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더란다. 그래서 거기 있는 옷중 맘에 드는걸로 하나 골라잡고 사왔다고 하셨다. 사실 엄마 입장에서 예상외의 소비였지만 옷가게 아주머니의 그런 행동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하셨다. 그 얘기 들으면서 사오신 옷을 봤는데 아무 무늬없는 까만 반팔 티셔츠였지만 왠지 굉장히 따뜻하게 느껴졌다. 사람간의 정이란게 이런게 아닐까..하는 느낌이었다. # 3. 루저드립 아니 뭐..그냥 이건 너무 요새 시끌시끌해서 꼴보기도 싫을정도. 물고 늘어지자면 한도 끝도 없는게 외모와 성별 떡밥이니 그러려니 넘어가고 싶지만 그 놈의 루저루저루저! 시끄럽고 시끄럽다. 어차피 이미 나올말이야 거의 나왔으니 말할건 딱히 없는데 시끄러우니까 이제 그냥 슬슬 내려갔음 좋겠다. # 4. 아빠의 지름! 어느 날 집에 갔는데 못보던 물건이 있더이다. 작고 까만 물건이었는데 이것은 다름 리모컨이었다. 버튼은 딱 세개. 그림을 보아하니...설마 이거.....어? 나 : 엄마, 아빠 차샀어? 엄마 : ㅇㅇ 나 : 어?..그럼 전에 있던 차는? 나 줘! 범퍼카로 끌고다닐테야! (구형SM5..범퍼카로 쓰기엔 좀 아깝지만;) 엄마 : 팔았음ㅇㅇ 나 : 헐..엄마ㅠㅠ 분명 엊그제만 해도 있었잖아요ㅠㅠ 왜 빛의 속도로 팔아버린거야ㅠㅠ어허어허엉ㅠㅠ 엄마 : 낡아서 어차피 너 타지도 못해. 아빠니까 탄거지. 나 : 어허어허어어유ㅠㅠㅠㅠㅠㅠ 근데 차 어딨어? 뭐야? 엄마 : YF소나타. 주차장 어딘가에 있겠지. 나 : 그럼 내일 일어나서 아빠한테 물어봐서 구경가야지! 랄라~♬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일어나보니 아빠는 이미 출근하고 집에 안계셨다. 그럼 저녁에!!!! 했으나 아직 안오심. 그럼 다음 날!! 했는데도 출퇴근 시간이 계속 엊갈려 보지 못했다ㅠㅠ 한 3~4일만에(...) 차량번호로 주차장 뒤져서 발견ㅠㅠ 분명 우리집 차인데 너무 구경하기 힘들다? 이게 어찌된 일이여ㅠㅠ 그리고 약 1주일에서 거의 열흘가까이 구경만 하다 드디어 타봤다. 뒷자석에서 뒹굴뒹굴. 오오오..차가 크긴 크구나!!! 엉덩이가 빠방한게 크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다. 실제로 예전 차보다 사이즈도 크고 힘도 좋은녀석이라는 아빠말씀! 근데 얼굴이 너무 무섭게 생겼어ㅠㅠ 예전 차가 -ㅁ-이런 얼굴이라면 지금 차는 `ㅍ´이런 느낌...; 눈꼬리가 BMW의 독수리눈을 연상시키는 쭈욱 딸려올라간 라인!!! 무서운 얼굴이야ㅠㅠ 엉덩이는 오동통 ..의 범위를 넘어서 빵빵이지만 어쨌든 괜찮은데 얼굴이 너무 무써웡ㅠㅠ 미간에 주름잡고 인상쓰고있는 그런 얼굴이야ㅠㅠ 흡사 송곳니가 뾰족 나온 멧돼지같은 얼굴(...) 그래도 측면 문에 있는 한줄기 라인! 그건 맘에 든다ㅋㅋ 내부 운전석 계기판이 툭튀어나와 블루&화이트 조명으로 장식되어있는데 이것도 꽤 예쁘다. 툭 튀어나온 부분이 스테인레스같은 광나는 금속재질인데 확실히 이 3가지 조합이 예쁨. 튀어나와서 싫다는 사람도 더러 있는거 같은데 난 맘에 듦. 차의 성능이나 이런건 운전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여튼 아빠가 맘에 들어하시는 차니까 나도 좋다. 단지 노리던 내 범퍼카가 사라져서 그저 입맛만 다실뿐. 쩝ㅠㅠ 이후에 광고를 봤는데 오..뭔가 그럴싸해. 레드색상이 꽤 매력적으로 나왔다. 크림슨 레드?같이 약간 검붉은 느낌과 자줏빛이 섞여있는 오묘한 느낌. 그리고 광택이 살아있어서 좋다! 자고로 반딱반딱한 것이 좋은거! ㅋㅋ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새 차라서 신나요~♬ ![]() 고고한 멧돼지신사(...) # 4. 오리발 내밀다! 수영장에서 일주일에 한 번 오리발을 착용한다. 아니, 뭐 아무리 오리발을 신어서 편하다고는 해도 강사님.. 16바퀴는 너무하잖아요... 돌다보면 내가 지금 몇바퀴 째인지 전혀 모르고 그냥 뒷사람 따라오는 것만 생각나서 그냥 무조건 돌게되잖아요... 죽겠어요. 시간이 있어서 아마 16바퀴 다 못돈거 같은데 어쨌거나 줄창 1시간 내내 쉬지도 않고 돌았다는거; 근데 이상하게 맨몸으로 그냥 8바퀴 돌 때보다 안힘든거 같다. 확실히 오리발이 좋긴 좋은듯; 오리발 끼고 접영하니까 왜 이리 쉬운지ㅠㅠ 아직 자세가 불안정해서 물위로 팍팍 못 나오고 있었는데 오리발 끼니까 슉슉 펭귄이 된것마냥 나온다 ㅋㅋㅋ 물속에서 나는거 같아!!!!!! 수영 이야기는 나중에 좀 자세히 하고 오늘은 이만; # 5. 우리집 흰둥이 수능 날 아침. 하필 목요일이라 수영가려 정신없이 새벽에 준비중이었다. 흰둥이한테 시험 잘보라고 제대로 인사 못하는게 아쉬웠지만 자는 애를 깨울 수 없는 노릇인지라 주섬주섬 나가려고 했는데 흰둥이가 눈도 못뜬채로 나와서 나한테 인사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이 녀석ㅠㅠㅠㅠ그래서 시험 잘 보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볼에다 뽀뽀를 쪽쪽 했는데 싫어했다ㅠㅠ 언니 상처받아뜸ㅠㅠㅠㅠㅠ그리고 수영장 출발. 다가오는 수능 때문에 긴장과 초조함을 견디지 못하고 짜증을 내기 시작할 때 쯤 수능날이 되었다. 드디어 끝났으니 재밌게 잘 놀았으면 좋겠다. 맘 같아서는 일본에 같이 다녀오고 싶지만 이 언니가 아직 너 데리고 해외여행 팍팍 다닐 수 있을정도로 유능하지 못하단다ㅠㅠ 나중에 언니랑 같이 여행가자꾸나야♡ 그리고 너 치킨 사준다는 대기 인원이 둘이나 된단다ㅋㅋㅋㅋㅋㅋ 기뻐하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막상 쓰려니 늘 그렇듯 떠오르지가 않는다. ㅋㅋㅋ 이걸로 끝!!!!!!! 2009년 11월 05일
원래 이런 오류가 종종 일어났는지 잘 모르겠지만.. 밸리를 신나게 돌아다니다 황당한 현상 때문에 일단 캡쳐. ![]() 이거슨 식탐으로 음식밸리를 이잡듯 다 뒤진 후, 밸리의 정상적인 모습. 덧글 1개의 눈물나는 상태ㅠㅠㅠㅠ그치만 요새 글을 안써서..어허어허엉ㅠㅠㅠㅠ반성함미다 ![]() 이제 슬슬 영화밸리 탐색에 들어가려던 찰나...읭? 오류발견 윙- 윙- 이런 상태더라구요. 회사에서 일하며 나의 지친 심신을 달래기위해 밸리여행을 떠나려 했건만 이건 도대체 뭐.. 글도 박스를 뚫고 나가서 마이따위는 안중에도 없고...이미 사라졌을 뿐이고(...) 그 외 렛츠리뷰나 기타등등 아래에 달려있던 애들이 완전히 사라져있는 상태. 밸리메뉴 부분에 글자가 가려져있어 보기 참 곤란. 아니 뭐. 전에는 전혀 그런적 없는데 어쩌다보니 발견한 오류. 뭐, 내일되면 없어질거라 믿지만 ㅋㅋㅋ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음식밸리 돌고 배고파 죽겠다는 이야기? 이런건 어디다 보내야하나 고민하다 IT밸리로 날려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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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Obscure Object of Desire 아슈, 마음 가는 대로 살짜쿵 다락방 확장 To die, To sleep, Maybe to.. 묵색 혹성 G의 GGG의 GGG Sizr_이글루 동결중 Takio's HELL-Being Life! the Beautiful World 일상의 끄적거림 우스이 고개의 솥밥집 (裏) "끝내는 나도 한다!!"라고 외치는 a.. High enough! 사는게 사는 것 같지가 않아~ 무디의 무책임한 세상 Korea Train egloos?? eXpress Egloos. bye bye - MATC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Johnny's 포토구라퍼 마지막 시베리아 늑대의 생존 스토리 내 인생의 반의 반쯤,어쩌면 더 .. Unsolved 늑대별의 이글루 외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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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isplatin at 11/25 다음주는 내가 도저히 무리.. 일.. by highenough at 11/25 highenough 님 - 언니님!!!!! 반.. by cisplatin at 11/25 흐음.. 서울대역에서 양꼬치도 .. by highenough at 11/25 highenough 님 - 우왕! 언니님.. by cisplatin at 11/25 아가씨 안녕요. by highenough at 11/25 곧미남 by Mephi at 11/20 하얀머리 님 - 고미남, 고미남? 이.. by cisplatin at 11/18 니모 - 내가 좀 생겼냐?!!ㅋㅋㅋㅋ.. by cisplatin at 11/18 멜키아 님 - 멜키아 님 정도의 글 .. by cisplatin at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