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02월 01일
드디어 살이 몽글몽글 들어차서 빨갛게 피 맺혀있던 부분이 사라졌어요. 상처 덧나지말라고 부지런히 소독하고 흉지지 말라고 비싼 밴드 사다 붙여가며 관리했더니 다행스럽게 잘 아물고 있습니다. 단지 상처 아무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샤워할 때마다 고생했다는 정도? 덕분에 랩감기의 달인이 된거 같은 착각이 빠질정도. ㅋㅋㅋㅋㅋ 붓기는 아직도 안빠졌어요. 멍든것도 여전하구요. 대충 보기에 안쪽에 괴사한 조직이 안에 고여있는거 같은데... 그냥 피가 고여있는건가 ㅋㅋ 음; 이런건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피부과에 가야하나..내과에 가야하나?; 영화도 많이 봤어요! 다치기 전에 본거지만...; 글 안쓴 사이에 본 영화가 무려 4편ㅋㅋㅋ 반성함미다(...) 본지 한참 된 영화도 있는데 어쨌거나 감상문따위 하나도 안썼다는거...그래서 죄책감에 짤막하게 쓰고 패스! 1. 시간 여행자의 아내 자신도 모르게 시간을 여행하게 되는 능력아닌 능력을 가진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의 이야기다. 소재자체가 신선하다기 보다 그런 사람과 사랑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는 여자쪽에서 보는 관점이 큰 영화다. 영화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아내의 관점에서 보는 이야기. 잔잔하면서 보는 내내 행복하고 슬픈 영화였다. 딱히 뭐라고 할만큼 커다란 전개가 있는것도 아니고 인상깊은건 아니지만 감정의 여운이 남아서 영화가 끝나고 훌쩍훌쩍 눈물 닦아내느라 고생했다. 행복하지만 행복하지않은 결말 때문에 더 그랬던거 같다. 조조로 본 영화라 아침부터 눈 빨개져서 추했다. ㅋㅋㅋ 2. 아바타 원래도 안경끼는 본인은 입체안경까지 겹쳐끼느라 시야가 애매해서 러닝타임 2시간 45분동안 턱 쳐들고 보느라 가뜩이나 없는 콧대가 다 무너져 내리는줄 알았던 영화(...) 뭐 이런 (나만)웃지못할 이야기가 있었지만 각설하고 영화내용 자체는 권선징악의 서양판을 보여주는 느낌이었다. 좀 억지스런 부분도 있었지만 다 그런거 아니겠음? CG는 모션캡쳐라고 하더니 정말 얼굴 표정이 세세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나비족의 신체가 너무 인간스러워서 아주 신선한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그래도 볼거리는 충족시켜주는 영화였다. 리얼3D 영화라고 하더니 확실히 안경끼고 보니까 입체감은 있었다. 입체감이라기보다 거리감이나 원근감 같은게 좀 더 명확해진 느낌? 엄마한테 말했더니 의자도 흔들리고 바람도 나오냐고 그러시길래 ㅋㅋㅋㅋㅋ 엄마 ㅋㅋ 너무 앞서셨다고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그런 시설이 한국 극장에 만연할 정도는 아니라고 ㅋㅋㅋ 10년전에 다녀온 헐리웃을 아직도 못 잊고계시는 우리 엄마님ㅋㅋㅋ 3. 파라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 이건 순전히 배우들 때문에 무슨 내용인지 시놉시스따위도 읽어보지 않고 그냥 무조건 봐야한다고 외치다 보러간 영화임둥(...) 아니 그럴 수 밖에 없던게 故 히스 레져의 유작이라고 광고를 빵빵 때리는데다 조니뎁과 주드로!!! 그리고 죄송스럽지만 나머지 한 분(...검색해서 알아왔는데 '콜린 파렐'이라는 분이고 폰부스..헐 이럴수가!!!!!!!! 내가 어렸을 때 봤던 나름의 쇼크를 받았던 영화의 주인공이었다니!!! ㅠㅠ 앞으로 기억하겠음요 죄송ㅠㅠ)이 나오는 영화라서 그냥 보러 갔다. 약간 난해하고 심오...할거 까지는 없지만 잔혹동화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ㅠㅠ배우들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ㅅ;)b 이상하게 조니뎁씨는 이런 분위기가 잘 어울린단 말이지...멀쩡한 역할을 맡으면 흥하지 않는듯; 그리고 여주인공으로 릴리콜!!!!!!! 오오, 언니 맙소사. 나이스바디 아아아..언니ㅠㅠ 사실 동생이지만 하여간 나이스바디에 그 동서양의 매력적인 얼굴이라니!!!! 하여간 언니 너무 나이스하군요!!!! ...하다가 끝났다. 아..남는게 배우밖에 없어...허무하지만 만족스러운 영화; 4. 용서는 없다 이 영화는 그냥 딱 잘라서 잘 만들었는데 추격자처럼 찝찝함이 남는 영화였다. 추격자만큼 잘 만들었다!! 라고는 못하겠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이야기는 괜찮았다! 싶은 영화. 영어 제목이 'no mercy'라서 그냥 좀 뿜ㅋㅋㅋㅋ 약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나 이것도 앞서 말했던것과 마찬가지로 다 그런거 아니겠냐는...그런느낌ㅋㅋㅋ 어쨌거나 최근 본 영화중 이런 분위기 영화가 하나도 없어서인지 전체적으로 괜찮게 봤다. 스릴러 좋아하는데 고어스러운건 잘 못봐서 약간 헉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 무난하게 넘어갔다. 그래도 일단 19금이라 꽤 수위가 높다. 아..중간에 민망스러운 장면도 있었어ㅠㅠ 언니몸매는 매우 나이스했지만 아..ㅠㅠ곤란해..... 어쨌거나 저쨌거나 잘 봤다. 내용은..스포일러성 발언이 튀어나올까봐 아예 언급 안하겠음. 아 짧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장문...아.......ㅠㅠ너무 오랜만에 쓰니까 쓰는 속도도 더디고 어이구ㅠㅠㅠㅠ 조금씩이라도 자주 써야겠네요. 펜을 잡은건 아니지만 손가락이 무뎌진느낌; 올시즌 끝나기 전에 스키장 한 두번 더 가려고 했으나 이제 다 포기해야할듯... ㅇ)-< 안돼ㅠㅠ 그나마 상처가 아물어서 바로 수영 등록했습니다. 근 한달 운동 쉬었더니 몸이 둔해지네요. 수영 다시 시작+_+ 헬스도 해야겠는데...아이구ㅠㅠ 올해목표 - 나이스바디가 되자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초부터 사고크리 ㅠㅠ얼른 운동해야지!!! 하여간 잘 지낸다구요...이 말이 하고 싶었음요! ㅋㅋㅋ 생존신고! (뽀그르르륵) 2010년 01월 11일
12월 19일에 올 시즌 첫 스타트를 끊고 스키장 입성 후, 2주 뒤 1월 2일에 2차 그 다음 주 1월 9일에 3차 레이드를 뜨고? 왔는데요...아 망했어요. ㅋㅋㅋ 이제 이번 시즌 막내리기 전에 한 두번 더 갈 수 있을까..모르겠네요ㅠㅠ 사건은 1월 9일 새벽 1시 정도에 발생하였습니다. 중급자 슬로프 우측 사이드에서 힐사이드로 내려가던 중 앞에있던 여성분이 턴을 하며 방향을 틀고 저와 정면으로 마주 본 상태에서 저를 보고 놀라 역엣지 걸려 뒤로 넘어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도 진행방향에 무리가 있어 그 여성분 옆쪽으로 넘어졌는데 여성분이 뒤로 넘어면서 데크가 서있는채로 그 위에 정강이로 낙to the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 일어나기 직전 마지막으로 눈에 비춰진 것은 꿋꿋하게 서 있는 데크. 저기에 찍히면 안돼는데..라는 생각과 동시에 정강이로 낙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파서 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일어날 수 조차 없던 상태라 일단 고통이 좀 사라지면 몸을 일으켜야겠다 싶어서 계속 엎어져있었는데 옆에 같이 엎어진 여성분이 괜찮으시냐며 두 차례 정도 말을 걸었지만 도저히 대답할 수 없는 상태였어요. 그 직후 바로 순찰돌던 요원이 절 발견하고 괜찮냐며 어디다친거냐며 계속 물어봐댔지만 고통이 사그라들지 않아서 대답 못하고 계속 이악물고 참고 있었어요. 겨우 숨 좀 트여서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얘기한 후에 요원이 다리 움직여보란 소리에 무릎, 발목 움직여 봤는데 정강이가 너무 아파서 걸어 내려갈 수 없는 상태. 결국 스키장 온지 약 1시간여 만에 슬로프에서 모빌..이라고 하던가; (눈바이크 같은거)타고 내려왔어요. 우왕ㅋㅋㅋㅋㅋ모빌 처음타봤어ㅋㅋㅋㅋ신난당ㅋㅋㅋ 어쨌거나 바로 그거 타고 내려오는데 사람들이 다 쳐다봐 창피하게ㅠㅠ아오ㅠㅠㅠㅠ아픈데 창피해 망했어ㅠㅠㅠ ..이러고 있는 사이에 의무실 도착. 절뚝거리며 부축받고 침대에 앉고 다리를 살펴봤더니 약 5cm 정도로 찢어짐. 읭?ㅋㅋㅋㅋ피나고 부었엉ㅋㅋㅋㅋㅋ내 정강이 뼈는 괜찮은걸까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아퍼ㅠㅠㅠㅠ ...가 사건 당일 날 일어난 일이에요. 조금 더 덧붙여서 기분까지 이야기 하자면 시망크리(...) 같이 부딪쳤던 여성분 주변에 지인 약 2명 정도(다 남자)가 "괜찮아? 부딪쳤어? 다친데 없고?" 라는 식으로 계속 옆에서 달래주는거에요. 아니, 그건 괜찮아요! 당연히 자기 지인이 나뒹굴고 있는데 걱정되죠! 그건 괜찮아요. 그 뒤에 요원이 와서 저 결국 못걸어가고 모빌타고 내려가야하는데 일단 같이 사고나신 분이니까 같이 가셔야 한다고 설명을 했더니 남자들이 발끈하며 "아니 같이 사고난건데 우리가 꼭 가야해요? 타다가 그런건데?" 라며 뭐라고 하더니 갑자기 자기들끼리 쑥덕대다 여자가 갑자기 저도 아파서 못걷겠다며 모빌불러달라고 요청. 뭐 임뫄?ㅋㅋㅋㅋㅋㅋ야 너 방금전까지 괜찮았잖아 ㅋㅋㅋㅋㅋ 멀쩡하게 일어나서 나더러 괜찮냐고 물어볼땐 언제고 이제와서 내가 못걷겠다고 모빌탄다니까 너도 갑자기 뒷목잡고 드러눕냐?ㅋㅋㅋㅋ와 진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옆에 있던 남자들은 계속 괜찮아? 괜찮아? 이러면서 아프니까 얘도 모빌 불러줘요 드립ㅋㅋㅋㅋㅋㅋㅋ 우와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아파죽겠는데 짜증까지 더블크리ㅋㅋㅋㅋㅋㅋㅋ그래 누워라 누워. 에라이!!!!!!!!! 일단 그렇게 모빌타고 제가 먼저 내려와서 보드복 벗고 다리 상처 보려고 옷 매무세 만지고 있는 사이에 그 여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드러눕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 이거 자동차 사고로 치자면 뒤에서 지가 박아놓고 목잡고 내리는 시츄에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일단 같이 부딪친거니까 뒤에서 박은건 아니지만 어쨌든 제가 목잡고 내려야 할 판국인데 지가 목잡고 내리면서 땅바닥에 드러눕는 그런 상황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 내가 더 아프다고 내가!!!!근데 왜 난 웃고 넌 다 죽어가는 표정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사고 나자마자 숨 좀 트이고 말 할 수 있게 된 상태에서 사태파악 하는데 1분도 안걸렸어요. 일단 제 주변에 제 지인들이 아무도 없었고 저쪽 지인들만 두명 이상이었던 터라 수적으로 열세였고, 목격자도 없어서 망했다! 잘못하다간 내가 박아서 이렇게 된거다!!..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우선 지인들에게 연락해야겠다 싶어서 우리중 제일 잘 타는 분에게 전화해서 "언닠ㅋㅋㅋㅋㅋ젘ㅋㅋㅋㅋ사고났ㅋㅋㅋ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전화했죠(...) 아니,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더라니까요? 다리는 아파죽겠는데 웃겨ㅋㅋㅋㅋㅋㅋ 지인은 제가 전화로 하도 웃어대길래 제가 사고낸줄 알았대요. 그게 아니에요 ㅋㅋㅋㅋ 어쨌거나 저 의무반에서 다리 치료받고 있는 사이에 지인들 도착. 그리고 바로 그 여자도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누워 손으로 머리 짚으며 "머리가 너무 아파요." 드립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지인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서 아파서 눈물나는거 나 삼키고 웃어재꼈는뎈ㅋㅋㅋ넌ㅋㅋㅋ뭐냨ㅋㅋㅋ 오히려 지인들이 "너 웃을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다리 괜찮아?" 라고 ㅋㅋㅋㅋㅋ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때문에 그 아까운 리프트시간 버려가며 걱정해주고 그러는게 너무너무 미안해서ㅠㅠ 제발 저 그냥 여기서 잠깐 있을테니까 타고오시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계속 있어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한 분이 남아 저 돌봐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타고 오시라고 보냈는데 남으신 분한테 또 너무너무 죄송ㅠ "진짜진짜 미안해ㅠㅠㅠㅠ 나 때문에 돈 버리고 시간 버리고ㅠㅠㅠ 타지도 못하고 어떡해ㅠㅠ미안해ㅠㅠㅠㅠ" "...다 나으면 보자." "헐..님 죄송죄송. 맛있는거 사드릴게요ㅠㅠ 진짜 죄송죄송ㅠㅠㅠ" "으이구...일단 낫기나 해" "네ㅠㅠㅠㅠㅠㅠ으허어허어엉" ...이러고 있었더랬죠. 같이 사고난 여자는 누워서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고, 오히려 남자가 나서서 한다는 말이 "각자 상해보험 들어놓은거 있을테니 그걸로 할까요?"..라고 했다가 또 갑자기 한다는 말이 "어차피 다들 즐겁게 놀려고 왔다가 일어난 사곤데 그냥 각자 치료하는걸로 하죠?"..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나 애초에 너네한테 돈 받을 생각 정말 1mg도 없었거든? 근데 뭐 말을 그딴식으로 싸가지없게 하냐 ㅋㅋㅋㅋㅋ 상황상 제가 너무 다쳐서 치료비 내놓으라고 할까봐 겁집어먹고 여자 목잡고 누운거 뻔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사람 기분이란게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그냥 괜찮으시냐고, 잘 못 피해서 미안하다 그랬으면 저도 아녜요ㅠㅠ저도 제대로 못피해서 죄송해요ㅠㅠ 이러고 넘어갔을텐데 벌러덩 누워서 나도 아프니까 너도 그냥 입 싹 닦아라? 라고 하는 그 태도가 너무 싫고 짜증나는거에요. 이미 다리는 다쳤으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 기분이 정말 말이 아니잖아요!! 정말 짜증났다구요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ㅠ 어쨌거나 새벽 5시 반 정도에 집 도착해서 잠 좀 자다가 10시 반에 일어나 정형외과 다녀왔어요. 뼈 다치면 진짜 일 커지는거니까 제발 멀쩡해달라고 빌며 가서 엑스레이 찍어본 결과...'나의 정강이뼈는 튼튼했다!' ..로 판명. 대신 정강이에 난 상처는 꽤 커서 흉터날 수 있대요. 깊게 파인게 아니라 꼬맬 정도는 아닌데.. 상처 치료해도 흉터 좀 남을 수 있다고 그러네요ㅠㅠ 안돼...나 살빼고 입겠다고 미니스커트도 못 입었는데 이럼 곤란하다구요ㅠㅠ아오ㅠㅠㅠㅠㅠ여름에 반바지 어떡하냐며ㅠㅠㅠㅠㅠ으허어허엉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종일 집에 처박혀서 있었더니 너무 심심하길래 결국 일요일엔 집에서 탈출. 좀 걸어봤는데 ㅋㅋㅋㅋㅋ 아 안돼 ㅋㅋㅋ 아프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25살 된 아가씨가 다리 절며 걸어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샤워할 때 상처에 물 들어가면 흉진다 그러길래 씻긴 씻어야겠다 싶어서 랩감고 샤워했어요 ㅋㅋㅋ 진짜 웃긴건 정강이에 랩을 열심히 돌돌 말아놓고 보니까 소시지같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용량 소시짘ㅋㅋㅋㅋㅋㅋ 온 가족이 먹어도 넉넉해요!ㅋㅋㅋㅋ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월요일 아침 험난하게 언덕진 강남땅을 헤쳐 출근해야 한단 사실에 좌절하며 다른 때 보다 30분 일찍 일어나 회사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눈이 많이 녹아서 다행이었어요! 스키장 가시는 분들! 최근 폭설에 한파까지 몰아쳐서 스키장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 같이 조심해도 다치는 경우가 있단 말이죠ㅠㅠ 조심들 하셔요! 물론 제가 조심한다고 사고 안나는거 아니지만 더 조심해서 타고 오세요ㅠㅠ 전 앞으로 1~2주 정도 요양해야되요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사고나서 하소연. ㅠㅠ 크리스마스 전에 한 포스팅도 뺑소니 포스팅이더니ㅠㅠ 2009년 12월 24일
내일이 크리스마스에요. 금요일이라 다행입니다. 신나요ㅠㅠ 하루 더 놀수 있어!!!!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저는 영화보러 갑니다!! 음핫핫 커플이 아니라도 나는 잘 놀 수 있어! 영화보며 즐겁게 놀테야 음핫핫핫!!(...) 어쨌거나 메리성탄!!ㅋㅋㅋ 스키장 간다고 시리얼에 우유 말아먹으며 여윳돈 쪼개서 다녀왔는데 오늘도 그렇듯이 시리얼 봉지를 꺼내드니 오늘은 그냥 사겠다고 밥 먹으러 가자네요. 그래서 밥 먹고왔어요. 우왕~ 기분좋아! 역시 비빔밥 가격대비 성능 최고ㅠㅠ 배 통통 두들기며 아~ 배부르다! 회사로 돌아오고있는 길가에서 차 사이드미러에 맞ㅋ음ㅋㅋㅋㅋㅋ 헐....야, 너 나와! 야 임뫄!!...가 절로 튀어나왔지만 뒤에 차가 줄줄이 있어서 그냥 슝- 하고 가버리는 스타렉스. 검정색 스타렉스..너 번호 외웠어 임마. 가만두지 않을테데....아, 이게 아니라. 어쨌거나 사이드미러에 퍽 맞고 잠깐 이 악물었다가 내가 지금 배부르니까 봐준다. 아휴'ㅅ'-3 이러고 말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섬주섬 쓰고있는 포스팅(...) 딱히 쓸게 없...ㅠㅠ 일기나 끄적끄적. |
ABOUT
카테고리
이전블로그
이글루링크
폭력 어덜트레인저 우주모함
That Obscure Object of Desire 아슈, 마음 가는 대로 살짜쿵 다락방 확장 To die, To sleep, Maybe to.. 묵색 혹성 G의 GGG의 GGG Sizr_이글루 동결중 Takio's HELL-Being Life! the Beautiful World 일상의 끄적거림 우스이 고개의 솥밥집 (裏) "끝내는 나도 한다!!"라고 외치는 a.. High enough! 사는게 사는 것 같지가 않아~ 무디의 무책임한 세상 Korea Train egloos?? eXpress Egloos. bye bye - MATC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Johnny's 포토구라퍼 마지막 시베리아 늑대의 생존 스토리 내 인생의 반의 반쯤,어쩌면 더 .. Unsolved 늑대별의 이글루 외부 블로그
최근 등록된 덧글
예의없는것들은 그냥 조져도 됨
by JJuN@ at 02/07 아바타 4D에서 보면 의자도 흔들고.. by JJuN@ at 02/07 멜키아 님 - 역시 외과가 답인가요!!.. by cisplatin at 02/04 프린언니 - 애매해서 그냥저냥 .. by cisplatin at 02/04 니모 - 넌 좀 서울오면 맞자. 그냥.. by cisplatin at 02/04 늄 님 - 쪼그려앉기가 안되요 ㅋㅋ.. by cisplatin at 02/04 외과 가서 한 번 보시는 게 좋을 듯.. by 멜키아 at 02/02 아직 다리 다 안나았구나. 확실히.. by 프리니 at 02/01 예전에 다친곳이 아직 완전히 회.. by 아침8시KTX at 02/01 예전에 다친곳이 아직 완전히 회.. by 늄늄시아 at 02/01 |